강아지 예방접종에 대하여 매년 해야하나요?

강아지 견주라면 꼭 신경써야하는 것 바로 예방접종일텐데요

오늘은 차수별 강아지 예방접종과 종류에 대해 알아보도록 할게요

 

아직 저희 가정엔 아이는 없지만 아이도 예방접종이며 여러 접종 주사를 맞게 되는데

많은 의사들이 백신에 대해 1년씩 재접종을 권장한다고 합니다.

하지만 현재 또 강아지 대부분은 불필요하게 백신을 많이 접종하고 있다고 합니다.

 

사람처럼 강아지도 산책 및 일상생활 속에서 위험한 질병에 대해 예방이 필요하기 때문에

필수로 예방접종을 권장하고 있는데요

불필요한 백신을 계속 접종하는 것은 오히려 건강에 해가 될 수도 있답니다.

과백신 부작용이 정말 심한 경우에는 암과 같이 심각한 면역관련 질환도 걸릴 수가 있다고 합니다.

 

 

사전적 강아지 예방접종

네이버 백과사전 출처

다시 말해 강아지가 생후 45일부터 16주 전까지 종합백신과 광견병,코로나장염,켄넬코프,신종플루 등

기본적인 예방접종을 실시해야 하는데 갓 태어난 강아지는 면역 항체의 98%를 어미 개의 젖을 통해 공급반느다

하지만 이 면역력은 45일부터 점점 약해지기 시작해서 생후 16주 전까지는 백신 접종을 통해 항체를 생성해주어야 한다.

 

예방 접종 종류와 시기

강아지의 종합백신은 홍역,간염,파보장염,파라인플루엔자 등 4가지 병을 예방하기 위한 것인데

이 접종을 받은 뒤에 컨디션이 떨어지기 때문에 반려견을 쉬게 하고 목욕,외출,운동 등을 2~3일정도 쉬는 것이 좋아요

혹 발열이나 구토, 설사, 경련 등의 부작용이 나타나면 바로 수의사의 진료가 필요합니다.

 

그 외에 코로나 장염, 켄넬코프, 광견병, 신종플루 예방접종도 있습니다.

현재 광견병 발생국인 한국은 가축전염병예방법에 따라 모든 개들의 광견병 접종을 의무화 하고 있습니다.

광견병 접종은 생후 16주 된 강아지에게 1회 좁종한 후 매년 추가접종을 진행하여야 합니다.

 

종합백신은 생후 6주를 시작으로 2주 간격으로 14주까지 5차례 실시합니다.

이 과정에서 보통 코로나 장염과 켄넬코프, 신종플루와 광견병 접종 일정을 함께 잡아서 순서대로 실시합니다.

이는 내원하시는 수의사님과 일정을 조절해보도록 해보세요

코로나 장염의 경우 종합백신 1,2차와 함께 접종하며, 켄넬코프는 3,4차와 함께 실시합니다.

신종플루는 5차와 함께 실시하며 신종플루 2차 접종 시 광견병 예방접종을 함께 실시합니다.

 

 

백신에 대한 내용은 담당 수의사님과 함께 상의하세요

앞서 말했듯이 우리 아이에게 불필요한 접종 백신은 해가 될 수도 있습니다.

우리 아이가 어떤 백신을 어떻게 맞고 그 백신의 효과는 무엇인지를 잘 알고

재접종시 항체검사를 통해 불필요한 접종은 피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불필요한 접종을 피하는 방법으로 항체검사가 있는데

항체검사를 해서 항체가 아직도 발견이 된다면 해당 질병에 대해서는 그 해 접종을 하지 않아도 됩니다.

예전에는 강아지 백신 항체검사가 쉽지 않았는데

피를 뽑아서 항체검사를 할 수 있는 연구실로 보내서 검사결과를 받아야 해서 비용도 만만치 않았는데

요즘에는 항체검사 키트가 생겨서 키트로 간단하게 병원에서 바로 항체검사를 할 수 있습니다.

 

다만 항체검사가 가능한 백신종류가 있고, 불가능한 백신 종류가 있습니다.

항체검사가 가능한 질병의 종류는

홍역, 전염성 간염

항체검사가 불가능한 질병

렙토스피라증

렙토스피라증과 같은 경우는 아이가 질병에 노출될 확률이 있는 환경에 있다면

반드시 1년에 한번 재접종하시길 권장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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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예방접종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시기에 맞는 강아지 예방접종과 

우리 아이가 병원에서 어떤 주사를 맞고 어떤 질병을 예방하는지 정도는

의사선생님이 말씀해주신는 것 외에도 보호자가 먼저 알고 있으면 좋겠습니다.

또 항체검사키트를 통해 항체를 미리 알아보고 불필요한 접종은 하지 않는 것도 

우리 아이를 위한 방법이 될 수 있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