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집에 시츄가 추정되는 나이로 10세 정도로 예상되는데
그래서인지 노령견에 대한 관리와 생활환경에 대해 알아보고 공부하며 지내고 있어요
오늘은 노령견과 살아가는 보호자와 노령견에 대한 관리와 산책에 대해 이야기해보아요
현대 사회를 살아가는 사람과 동물의 식품 품질의 향상과 더불어 의료기술의 발달로 인해
사람처럼 강아지의 수명도 15세 이상으로 이전에 비해 길어지고 있습니다.
평균 수명의 상승에 따라 고령화의 영향에 의한 문제도 일어나고 있습니다.
-개가 보이는 증상으로는
1. 산책을 꺼려한다.
2. 호흡 곤란이 자주 온다.
3. 걷기 싫어한다.
4. 관심을 보이던 것들에 무관심하다.
5. 장애물에 자주 부딪히거나, 넘어지는 일들이 자주 발생한다.
이러한 반응을 보게 된다면 체력이 떨어짐과 무기력, 변화가 적은 생활을 원하게 되고
이는 강아지의 노화의 증상으로 볼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노령견에게 산책이 불필요할까요?
강아지가 산책을 싫어하는 경우 무리하게 산책에 나갈 필요는 없습니다.
개가 나가기 싫어하고 지쳐있는 상태에서 산책을 강요해 버리게 된다면 그 순간 자체가 고통이 되어버립니다.
그럴 경우 시간을 여유롭게 두고 천천히 산책을 유도하거나
굳이 나가서 걷고 배변활동을 하는 것만이 산책이 아닌
보호자의 품에서 냄새를 맡고 바깥공기를 마시고 여유로운 시간을 가지는 것 또한 산책이 될 수 있습니다.
노령견을 산책시키기 위한 연구
-사람과 개가 많이 모이는 공원, 자동차가 많은 도로나 같은 길은 피하도록 합시다.
-비탈길이 적은 산책 코스로 바꿔보세요 평평한 인도나 공원 같은 한적한 곳을 찾아보세요
-도중에 주저앉고 힘들어 할 수 있는 장시간의 산책은 피하도록 합시다.
보호자의 이런 노력으로 노령견의 체력에 맞는 산책 코스를 생각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더운 여름이나 추운 겨울 등 몸에 부담이 가기 쉬운 날씨에는 산책을 미루는 것이 좋습니다.
강아지의 노화 예방 방법은 어떤 것이 있을까요?
사람이나 강아지나 노화는 자연스러운 현상입니다.
강아지의 노화를 막을 수는 없지만
식사의 개선, 지적인 놀이, 정기적인 검진으로 노화의 증상이 나타나기 전에 대책을 실시하는 것으로
강아지의 노화를 지연하게 하는 것이 좋습니다.
육체는 음식으로 만들어집니다.
가능한 양질의 균형 좋은 음식을 섭취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좋습니다.
비만이나 영양 균형의 편향을 피하고 건강한 몸만들기를 도와줘야 합니다.
양을 많이 먹을 수 없게 되면 적당하게 영양소를 보충해주는 것도 좋습니다.
그리고 지적인 놀이로 뇌를 계속해서 자극하여
할 수 있다는 만족감을 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공을 가지고 오게 하고 숨겨진 음식을 찾는 등
마약탐지견이나 워킹 독 훈련과 같은 놀이에서 뇌를 활발하게 움직이는 것도 중요합니다.
또 칫솔질과 마사지 같은 것으로 개의 정신적, 영적인 만족감에 큰 영향을 미칩니다.
개가 10살이 넘어가게 되면 함께 보내는 시간을 길게 보내는 것이 좋습니다.
정기 검진도 빼놓을 수 없습니다.
건강 상실과 체력 저하가 질병의 징조일 경우도 있기 때문에
젊은 시절보다 건강 관리에 신경을 더 쓰고 관리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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