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인플루언서 공개일 확정 최종 우승은 오킹? 프로필 나이

유튜버 오킹(본명 오병민)의 논란 속에서 '더 인플루언서' 공개일이 확정되었습니다.

넷플릭스의 '더 인플루언서'는 8월 6일 공개될 예정입니다.

이 프로그램은 국내 인플루언서 77명 중 최고의 영향력을 가진 이를 찾는 소셜 서바이벌 쇼입니다.

특히 오킹은 '더 인플루언서'의 최종 우승자로 예상되고 있으며,

그의 '스캠 코인'(암호화폐 사기) 연루 의혹이 제기된 만큼 편집 여부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앞서 위너즈 전 대표 최승정은 5월 27일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오킹이

3개월 만에 유튜브 방송을 통해 해명한 이유가 '더 인플루언서'와 관련이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는 "오킹이 위너즈를 계속 비난하는 이유는 자신이 피해자가 되어야만 하기 때문"이라며

"오킹은 단순히 돈을 벌기 위해 위너즈를 공격하는 것이 아니라

넷플릭스의 '더 인플루언서'에 출연했으며 녹화를 모두 마친 상황"이라고 전했습니다.

이어 "위약금 때문에 저런다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이게 끝이 아닙니다.

여러 인플루언서들이 우승자를 가리는 프로그램"이라며 "1월 13일 유덕준과 오킹이

우리 집에 와서 '말한 내용은 절대 누설하면 안 된다'고 했습니다.

그 우승자가 오킹 본인이며 상금 2억~3억원을 받았다고 말했습니다"라고 폭로했습니다.

최승정은 "위너즈는 이미 스캠으로 되어버렸습니다. 오킹이 위너즈를 스캠으로 만들었습니다.

참다 참다 못 견디고 폭로하는 것"이라며 "내가 올린 글 중 하나라도 거짓이 있다면 모두 처벌받을 것입니다.

진실만을 말씀드립니다. 이 상황에서 거짓말로 고소당할 이유는 없습니다"고 강조했습니다.

오킹은 스캠 코인 의혹을 받는 위너즈의 이사로 등재되어 있었으며,

처음에는 이 회사에 투자한 사실을 부인하다가 나중에 인정해 비판을 받았습니다.

그는 자신도 피해자라며 위너즈를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사기) 및 강요죄로 경찰에 고소했습니다.

이후 오킹은 유튜브 라이브 방송에서 극단적인 선택을 암시하는 발언을 하며

"거짓말을 하지 말았어야 했는데 정말 죄송합니다.

법적인 문제만 해결되면 될 거라고 생각했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1차, 2차 거짓말로 인해 어떤 말을 해도 믿지 않는 것이 당연합니다.

팬들이 떠나는 것이 당연하지만 견딜 수 없습니다"라며 눈물을 흘렸습니다.

동생인 유튜버 오퀸도 경찰과 함께 등장해

"살려주세요. 오빠, 내가 어떻게 견뎠는데..."라며 울부짖었습니다.

이후 오킹이 "방송 좀 꺼달라"고 요청하자 경찰이 컴퓨터 전원을 끄는 장면이 포착되었습니다.

오킹 프로필

 

오킹

OKING | OBM1025

oking-ssolant pr...

본명

오병민 (吳秉旻, Oh Byeong Min)

출생

1993년 10월 25일 (30세)

인천직할시 남동구 구월동 남동길병원[1]

(現 인천광역시 남동구 구월동 가천대 길병원)

거주지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판교동[2]

국적

대한민국 국기

 대한민국

본관

동복 오씨 (同福 吳氏)[3]

신체

177cm｜74kg｜AB형

방송 시작일

2017년 11월 1일[4]

(D+2443일, 6주년)

소속

주식회사 리즈너블 대표

MCN

샌드박스 네트워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