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FC 윤주태 성관계로 성병 전염 처참한 근황 프로필 나이

경남FC 소속 공격수 윤주태가 성병 전염 혐의로 검찰 수사를 받고 있는 사실이 알려지자,

구단은 그의 경기 출전을 정지시키기로 결정했습니다.

경남 구단은 9일 오후 공식 SNS를 통해 “사실관계를 확인한 후

윤주태에 대해 구단 차원에서 활동 정지 조치를 내렸다”고 발표했습니다.

구단은 “해당 사건은 윤주태가 경남에 입단하기 전인 2023년에 발생한 일”이라며,

“수사 진행 상황과 결과에 따라 엄중히 후속 조치를 취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사건은 그가 안산 소속이던 시절에 일어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윤주태는 독일 분데스리가의 프랑크푸르트에서 프로 무대에 데뷔한 후

FC서울을 거쳐 경남과 안산 그리너스를 거친 뒤, 지난 2월 경남으로 다시 이적한 바 있습니다.

경기 시흥경찰서는 지난 5월 현역 K리거를 상해 혐의로 불구속 송치했으며,

현재 수원지검 안산지청에서 수사를 진행 중입니다.

이후 해당 K리거가 경남의 윤주태인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경찰은 윤주태에게 미필적 고의가 있었다고 판단하여

상해 혐의를 적용해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윤주태는 자신이 성병에 감염된 사실을 알고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성관계를 통해 병을 옮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남 FC No. 42

윤주태

尹柱泰 | Yun Ju-Tae

출생

1990년 6월 22일 (34세)

경상남도 양산시 상북면

국적

​

 대한민국

신체

181cm, 78kg

포지션

스트라이커, 공격형 미드필더, 윙어

주발

오른발

학력

옥동초등학교

학성중학교

학성고등학교

연세대학교 교육과학대학 (스포츠레저학 / 중퇴)[1]

소속 구단

FSV 프랑크푸르트 (2011~2013)

→ SV 잔트하우젠 (2013 / 임대)

FC 서울 (2014~2020)

→ 상주 상무 FC (2017~2018 / 군 복무)

경남 FC (2021~2022)

안산 그리너스 FC (2023)

경남 FC (20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