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솔로 21기 옥순 학교폭력 의혹 부인 프로필 나이

나는 솔로 21기 옥순 학교폭력 의혹 부인 프로필 나이

ENA와 SBS Plus의 프로그램 '나는 솔로' 21기 출연자인 옥순이 최근 불거진 학교 폭력 의혹에 대해 해명했습니다.

지난 16일, 옥순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서 한 누리꾼이 "학폭은 사실이냐"는 댓글을 남기자

"학폭 아니다"라고 명확히 밝혔습니다.

옥순은 이어서 "고등학교 2학년 때 무용 입시 때문에 개명했고,

고3 때 이서율이라는 이름으로 졸업했습니다. 초, 중, 고등학교를 모두 같은 동네에서 다녔고,

결과가 나오면 알려 드리겠습니다"라고 설명했습니다.

현재 '나는 솔로' 21기에 출연 중인 옥순은 1995년생으로,

대학교에서 현대무용을 전공한 후 대구에서 필라테스 센터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아름다운 외모와 뛰어난 능력으로 첫 방송 후 많은 주목을 받았습니다.

그러나 한 누리꾼은 온라인 커뮤니티에 "'나는 솔로' 옥순 저랑 동창인데 일진이었다"는 글을 올렸습니다.

해당 글 작성자는 "아닐 수도 있지만, 대구 출신에 무용을 했다고 해서 확신이 듭니다.

성형했어도 딱 알아보겠습니다. 대구 달서구 중학교를 나왔고,

저를 괴롭혔던 기억이 있습니다. 손이 떨립니다"라고 주장했습니다.

옥순의 나이를 묻는 댓글에 작성자는 "개명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다음 자기소개 때 확실히 알 수 있을 겁니다. 가슴이 두근거립니다"라고 답했으며,

해당 게시글은 현재 삭제된 상태입니다.

또한, 직장인 익명 커뮤니티 블라인드에도 유사한 내용의 게시글이 올라왔습니다.

이 글의 작성자는 "나는 옥순의 과거를 안다"며 "논란 없이 지나가면 다행입니다.

개명 전 이름도 알고 있습니다"라고 주장했습니다.

정보

영수

35세, LG전자 인사관리 업무 담당

영호

31세, 한의사

영식

36세, LF 신사복 MD

영철

40세, 현대스틸파이프 강관 파이프 판매팀 책임 매니저

광수

32세, AI 수학교육 서비스 개발연구원

상철

33세, 현대모비스 의장생기팀 매니저

영숙

32세, 부동산 신탁사 사업부 과장

정숙

33세, 외국계 회계법인 사업개발부 부장

순자

29세, 삼성전자 평택사업장 소방방재팀 재직

영자

30세, 서울교통공사 자재구매센터 부서 전동차 엔지니어

옥순

29세, 필라테스 센터 운영

현숙

28세, 스타트업 브랜드 마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