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이슈정보

강경준 장신영 소송 후 부부 생활 지속 프로필

배우 강경준이 상간남 소송을 마무리한 후 장신영과의 가정을 계속 지키기로 했습니다.

24일 엑스포츠뉴스에 따르면, 이들은 혼인 관계를 유지하며

부부 생활을 지속할 것이라고 합니다.

 

강경준 측 법률대리인은 매체를 통해 "혼인 관계를 유지 중이며,

이혼 소송 예정은 없다"고 전했습니다.

이날 오전 서울가정법원 가사5단독(김미호 판사)은 A씨가 강경준을 상대로 제기한

위자료 청구 소송의 첫 변론을 진행했습니다.

재판부는 이 사건에 대해 인낙 결정을 내렸습니다.

 

A씨는 지난해 12월 강경준에 대해 서울중앙지법을 통해

5000만원 상당의 상간남 위자료 청구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강경준 측 법률대리인은 재판 이후 "강경준이 사실관계를 다투는 과정에서

상대방과 가족들, 그리고 이를 지켜보는 분들께 상처와 불편을 주는 상황을

더 이상 견디기 힘들다는 의견을 주셨다.

 

이에 의견을 존중하여 상대방의 청구를 받아들이는

청구인낙으로 이번 소송을 종결하게 되었음을 알려드린다"고 설명했습니다.

강경준도 그동안의 침묵을 깨고 입장을 밝혔습니다.

그는 "올해 초 불미스러운 일로 많은 분들께 심려를 끼쳐드린 점 사과드린다"며

"저와 저희 가족을 응원해 주신 분들께 이번 일을 통해

더욱 큰 실망감을 안겨드린 것 같아 마음이 무겁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우선 이번 일이 언론에 알려진 이후 제가 아무런 입장을 밝히지 않았던 것은

행여 저의 말 한 마디 혹은 행동이 상대방 당사자분과 주변 사람들에게

큰 상처로 이어지지 않을까 하는 마음에서였다"며 "하지만 이런 저의 태도가

오히려 많은 분들께 더 큰 상처로 이어지지는 않았을까 후회하기도 한다"고 했습니다.

 

이어 "저는 소송이 제기된 이후 줄곧 당사자분과 원만한 합의점을 찾아가고자 노력했다.

하지만 결국 양측 모두가 원만한 결론에 이르지 못했고,

부득이하게 법원을 통해서 이 일을 끝맺게 됐다"며 "저는 해명을 하거나

사실과 다른 부분을 법적인 절차로 다투지 않고,

상대방 당사자분의 청구에 응하기로 결정했다.

다시 한 번 저로 인해 불편을 겪으신 모든 분들께 사과의 말씀을 전한다"고 말했습니다.

강경준은 1983년생으로 올해 40세이며, 장신영보다 1살 연상입니다.

두 사람은 슬하에 자녀 2명을 두고 있습니다. 장신영은 재혼이며,

둘째 아들은 이들 사이에서 태어났습니다.

 

장신영[1]

張新英|Jang Shin-young



출생

1984년 1월 17일[2] (40세)

전라북도 군산시[3]

국적



 대한민국

신체

170cm|54kg|AB형

가족

부모님, 언니(1983년생)[4]

배우자 강경준(2018년 5월 25일 결혼 ~ 현재)[5]

장남 강정안(2007년 4월 2일생)[6][7]

차남 강정우(2019년 9월 29일생)[8]

종교

개신교

학력

전주예술고등학교 (방송문화예술과 / 졸업)

중앙대학교 예술대학 (연극영화학 / 불명)[9]

소속사

무소속

데뷔

2001년 제71회 전국춘향선발대회

데뷔일로부터 +8478일째[10]

 

강경준

姜景晙|Kang Kyung-jun



출생

1983년 3월 25일[1] (41세)

서울특별시

국적



 대한민국

본관

진주 강씨 (晉州 姜氏)

신체

183cm, A형

학력

서울미술고등학교 (졸업)

계원예술대학교 (디자인과 / 전문학사)

건국대학교 예술디자인대학 (영화예술학 08 / 학사)

가족

아버지, 어머니 정동옥, 형(1979년생)[2]

배우자 장신영(2018년 5월 25일 결혼 ~ 현재)

장남 강정안(2007년 4월 2일생)[3]

차남 강정우(2019년 9월 29일생)[4]

병역

대한민국 육군 병장 만기전역

(2009년 6월 1일 ~ 2011년 4월 1일)[5]